경제
현대차·효성 등 그룹 총수 바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 30일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과 그룹을 대표하는 동일인(총수)을 지정해 발표한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 9일 대기업집단 지정자료 접수를 마감한 공정위는 각 그룹의 동일인을 누구로 지정할지를 두고 막바지 고심을 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차(정의선), 효성(조현준)에서 총수가 바뀌는데 이들 외에 LS, 대림그룹의 얼굴이 바뀔지도 관심사다.
공정위가 현대차(정몽구→정의선), 효성(조석래→조현준) 동일인을 바꾸기로 잠정 결론 낸 가운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 중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