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30년 만에 내란 혐의로 같은 법정 서다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구형을 할 결심공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은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들이 과거 재판받았던 역사적인 공간이다.특히 윤 전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이후 약 30년 만에 내란 관련 혐의로 같은 법정의 피고인석에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구형을 기다리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1996년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민주화항쟁 관련 내란 수괴(형법 개정 후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