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2월 중 서울 서대문구 영천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에서 '경희궁 유보라'의 분양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경희궁 유보라’의 건설현장.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 4대문 안에 위치한 브랜드 단지로,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주택은 전용 59~143㎡ 아파트 199가구와 21~55㎡ 오피스텔 116실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은 59~84㎡ 아파트 108가구와 21~22㎡ 오피스텔 11실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독립문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안산과 인왕산의 산책로도 멀지 않다.

또한, 도보 약 5분 거리에 금화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경기초등학교, 동명여자중학교, 대신중고등학교, 인창중고등학교 등 명문 교육기관과도 가깝다.

'경희궁 유보라'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편리한 교통, 교육 접근성을 갖춘 매력적인 단지로 분양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링경제=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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