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이버 외교관 반크다' 출간

힐링경제 승인 2021.03.19 11:16 의견 0

2009년 첫 출간부터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온 '사이버 외교관 반크'가 2021년 개정판 '나는 사이버 외교관 반크다'로 돌아왔다.

'나는 사이버 외교관 반크다'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그동안 활동을 직접 확인하고, 누구라도 따라 하길 바라는 기대감이 담겼다.

'PRKOREA, 반크', '세계인의 친구, 반키', '반크 핵심 프로젝트! 한국 바로 알리기',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한국을 변화시키는 힘, 내 손안에 있다.' 등 모두 5장으로 구성됐다. '반키'는 반크의 회원을 부르는 말이다.

책에는 그동안 세계지도에서 사라졌던 동해와 독도를 온라인상에서 되돌려 놓은 사례를 포함해 최근의 글로벌 상황에 맞춘 여러 활동을 추가했고,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한 다양한 사이트를 소개하는 등 실용 정보들도 업데이트했다.

또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등 우리의 주장을 납득시키기 위해 어떻게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하는지, 일대일로 혹은 단체로 한국을 어떻게 바로 알리는지 그 방법을 실었다.

박 단장은 "세계 속에서 한국의 이미지와 가치를 변화시키는 힘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로부터 시작한다"며 "반키는 어떤 주장을 하고, 근거를 제시해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하면서 리더십, 논리력, 영어 실력 등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사이버 외교관 반크다=한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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